백년설

백년설 나그네 설움 노래/가사/듣기 –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 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넷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백년설 복지만리 가사/원곡가수/작사가/작곡가/노래듣기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 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년설 대지의 항구 가사/원곡가수/작사가/작곡가/노래듣기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백년설 번지 없는 주막 가사/원곡가수/작사가/작곡가/노래듣기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그 밤이 애절쿠려
능수버들 휘늘어진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백년설 나이, 프로필, 근황, 이름(본명), 생년월일, 고향, 학력, 경력, 히트곡, 대표곡, 데뷔곡, 데뷔연도, 가족, 종교,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