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래정보
두 개의 작은 별은 1973년에 윤형주가 발표한 번안곡입니다. 원곡은 독일어로 되어 있는 Zwei Kleine Sterne인데 독일어 뜻도 우리말과 같습니다. 영어로 하면 Two Little Stars가 되겠네요.
우리말 노래가사는 시인 김강태가 만들었는데 대학 1학년 때 생계를 위해 작사했지만 아르바이트비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출처 [허진석의 몸으로 쓰는 이야기] 두 개의 작은 별
원곡 가수는 Heintje Simons(하인체 시몬스. 1955년 출생. 현재 나이 68세)라는 네덜란드의 유명한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활동은 주로 독일에서 했고, 독일어권에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하인체 시몬스가 이 노래를 발표한 것은 1967년 그가 12살 때였습니다.
독일어 가사는 아이가 어른에게 언제까지나 함께 있을 거냐고 묻자, 부모로 짐작되는 어른이 저 별들이 너와 함께 넓은 세상으로 갈 거라고, 내가 죽으면 날 기억해 달라고 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1) 앨범이름/노래제목/원곡가수
앨범 이름 : 사르비아/임 생각
노래 제목 : 두 개의 작은 별
원곡 가수 : 은희/윤형주
(2) 작사가/작곡가
작사가 : 김강태(1951~2003. 시인)
작곡가 : Hans Hee(한스 히), Wolfgang Roloff(볼프강 롤로프)
(3) 발매일/제작사
발매일 : 1973년6월
제작사 : 지구레코드
2. 앨범커버
![윤형주 두 개의 작은 별 가사/노래/번안곡/원곡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1 윤형주 두 개의 작은 별 앨범커버](https://7080.oldlyrics.net/wp-content/uploads/sites/2/2023/03/Screenshot-2023-03-11-at-14.18.36.jpg)
3. 원곡 듣기/동영상
![윤형주 두 개의 작은 별 가사/노래/번안곡/원곡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2 윤형주 두 개의 작은 별 가사노래원곡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https://7080.oldlyrics.net/wp-content/uploads/sites/2/2023/03/윤형주-두-개의-작은-별-가사노래원곡-저-별은-나의-별-저-별은-너의-별-별빛에-물들은-밤-같이-까만-눈동자-1-1024x576.jpg)
![윤형주 두 개의 작은 별 가사/노래/번안곡/원곡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3 윤형주 두 개의 작은 별 가사 노래 원곡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https://7080.oldlyrics.net/wp-content/uploads/sites/2/2023/03/윤형주-두-개의-작은-별-가사노래원곡-저-별은-나의-별-저-별은-너의-별-별빛에-물들은-밤-같이-까만-눈동자-2.jpg)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100
KY노래방 (금영노래방) 번호 297
5. 노래가사(번안곡)
[후렴]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까지
[1절]
별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피는 별들의 미소 잊을 수가 없어요
[후렴]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까지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라
[2절]
이른 겨울 눈 내리던 창가에 앉아서
단 둘이 나눈 영원한 약속 잊을 수가 없어요
[후렴]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까지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라
6. 원곡 노래가사(독일어)
[후렴]
Zwei kleine Sterne stehn
별 두 개가 있어
am großen Himmelszelt.
커다란 창공에
Sie werden mit Dir geh‘n
저들은 너와 함께 갈 거야
wohl in die weite, weite Welt.
넓고 넓은 세상으로
Zwei kleine Sterne sind
작은 별 두 개는
mein allerletzter Gruß,
나의 마지막 인사야
o, denk an mich,
오 날 생각해 줘
wenn ich fort geh‘n muss.
내가 떠나야 할 때
[1절]
Es war Abend, als am Fenster
저녁 창가였죠
ich einst dich leis’ gefragt:
내가 당신께 조용히 물어본 것은
Wirst Du immer bei mir bleiben?
언제나 내 곁에 있을 건가요?
Ach, mein Kind, hast Du gesagt.
오, 내 아이야, 당신이 말했어요
[후렴]
Zwei kleine Sterne stehn
별 두 개가 있어
am großen Himmelszelt.
커다란 창공에
Sie werden mit Dir geh‘n
저들은 너와 함께 갈 거야
wohl in die weite, weite Welt.
넓고 넓은 세상으로
Zwei kleine Sterne sind
작은 별 두 개는
mein allerletzter Gruß,
나의 마지막 인사야
o, denk an mich,
오 날 생각해 줘
wenn ich fort geh‘n muss.
내가 떠나야 할 때
La, la, la, la, la, la,
라 라 라 라 라 라
la, la, la, la, la, la,
라 라 라 라 라 라
la, la, la, la,
라 라 라 라
la, la, la, la, la.
라 라 라 라 라
[2절]
Ach so mancher steht am Fenster,
많은 사람들이 창가에 서 있어
wenn die Nacht hernieder sinkt,
밤이 질 때
und es sind dieselben Worte,
그리고 같은 말들이 있어
die der Wind von fern ihm bringt.
바람이 멀리서부터 그에게 전해주는
[후렴]
Zwei kleine Sterne stehn
별 두 개가 있어
am großen Himmelszelt.
커다란 창공에
Sie werden mit Dir geh‘n
저들은 너와 함께 갈 거야
wohl in die weite, weite Welt.
넓고 넓은 세상으로
Zwei kleine Sterne sind
작은 별 두 개는
mein allerletzter Gruß,
나의 마지막 인사야
o, denk an mich,
오 날 생각해 줘
wenn ich fort geh‘n muss.
내가 떠나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