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로트 가요 노래정보
백마야 울지마라는 가수 명국환이 1955년에 발표한 노래로 그의 데뷔곡입니다. 명국환은 황해도에서 태어나서 6.25 전쟁 때 월남하여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백마를 타고 길을 가는 나그네가 돌아갈 수 없는 고향을 생각하며 타향이지만 고향처럼 정착하고 싶은 마음을 노래가사에 담았습니다. 이 때문에 나그네는 계속 길을 가자고 우는 백마를 달래며 이제 울지 말라고 합니다.
최근 젊은 가수 중에서는 조명섭이 부른 버전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 앨범이름/노래제목/원곡가수
앨범 이름 : 비애부루스/白馬야 울지마라
원곡 가수 : 명국환
(2) 작사가/작곡가
작사가 : 강영숙
작곡가 : 전오승
(3) 발매일/제작사
발매일 : 1955년
제작사 : 오아시스레코드
2. 앨범커버
![명국환 조명섭 백마야 울지마라 가사/노래방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1 명국환 조명섭 백마야 울지마라 가사/노래방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https://7080.oldlyrics.net/wp-content/uploads/sites/2/2023/11/명국환-조명섭-백마야-울지마라-가사노래방-백마야-백마야-울지를-마라-1.jpg)
3. 원곡 듣기/동영상
![명국환 조명섭 백마야 울지마라 가사/노래방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2 명국환 조명섭 백마야 울지마라 가사/노래방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https://7080.oldlyrics.net/wp-content/uploads/sites/2/2023/11/명국환-조명섭-백마야-울지마라-가사노래방-백마야-백마야-울지를-마라-2.jpg)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4026
KY노래방(금영노래방) 번호 402
5. 명국환 백마야 울지마라 가사
[1절]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관 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 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2절]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3절]
고삐의 방울소리 구슬피 들려
나그네 가슴 속을 슬프게 하나
희미한 등불에는 마을을 찾아
오늘밤 꿈자리를 만들어 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