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래정보
우중의 여인은 가수 오기택이 1960년대에 발매한 노래입니다. 데뷔 다음 해에 이 곡을 발표한 오기택은 1963년에 해병대에 입대했습니다.
노래 제목인 우중의 여인((雨中의 女人)은 빗속의 여인이라는 뜻입니다. 반야월 작사, 박시춘 작곡의 이 노래는 헤어진 연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서로 헤어져서 만나지 말고 행복을 빌자고 했던 여인이 빗속에 창문을 두드리며 울고 있자 사나이 가슴을 울리지 말고 말 없이 돌아가 달라고 하는 내용입니다.
(1) 앨범이름/노래제목/원곡가수
앨범 이름 : 우중의 여인
노래 제목 : 우중의 여인
원곡 가수 : 오기택
(2) 작사가/작곡가
작사가 : 반야월
작곡가 : 박시춘
(3) 발매일/제작사
발매일 : 1963년(?)
제작사 : 신세기축음기주식회사
2. 앨범커버
![오기택 우중의 여인 가사/노래 그대로 울지 말고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1 오기택 우중의 여인 가사/노래 그대로 울지 말고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http://7080.oldlyrics.net/wp-content/uploads/sites/2/2023/05/오기택-우중의-여인-가사노래-그대로-울지-말고-돌아가다오-깨무는-그-입술을-보이지를-말고서-1.jpg)
3. 원곡 듣기/동영상
![오기택 우중의 여인 가사/노래 그대로 울지 말고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2 오기택 우중의 여인 가사/노래 그대로 울지 말고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2](https://7080.oldlyrics.net/wp-content/uploads/sites/2/2023/05/오기택-우중의-여인-가사노래-그대로-울지-말고-돌아가다오-깨무는-그-입술을-보이지를-말고서-2-1024x576.jpg)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1185
KY노래방 (금영노래방) 번호 1232
5. 오기택 우중의 여인 가사
[1절]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 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2절]
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불도 꺼진 밤
못난 인생을 저주하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말 없이 울지 말고 돌아가다오
말 없이 돌아가다오
사나이 이 가슴을 울리지 말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