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 럭키서울 가사/노래 서울의 거리는 태양의 거리 태양의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 에이오유엘 에스이오유엘 럭키서울

1. 노래정보

럭키서울은 1947년에 가수 현인이 부른 노래입니다. 1947년은 현인이 ‘신라의 달밤’으로 정식 가수 데뷔를 한 해이기도 합니다.

현인 프로필, 히트곡

이 곡은 해방 직후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노래가사에 희망이 솟네, 타이프 소리, 빌딩가, 건설 등의 단어가 나오면서 서울로 사람이 몰리면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거리에 관해 묘사하고 있습니다. 노래가사는 여러 버전이 있습니다. 가사가 조금씩 다릅니다.

많은 후배 가수들이 이 곡을 리메이크했고, 최근 젊은 가수 중에서는 현인 노래를 가장 비슷하게 부르는 조명섭이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2. 앨범커버

3. 원곡 듣기/동영상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622
KY노래방 (금영노래방) 번호 314

5. 현인 럭키서울 가사

가사가 여러 버전입니다. (괄호) 안에 있는 가사는 다른 버전입니다.

[1절]
서울의 거리는 사랑의 거리 (태양의 거리)
사랑의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
타이프 소리로 해가 저무는
빌딩가에서도 웃음이 솟네
너도 나도 부르자 사랑의 노래 (희망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희망의 노래 (서울의 노래, 새마을의 노래를)
에스이오유엘 에스이오유엘 럭키서울

[2절]
서울의 거리는 명랑한 거리 (청춘의 거리, 희망의 거리)
청춘의 거리에는 건설이 있네
타이프 소리로 해가 저무는 (역마차 소리도 흥겨로워라)
빌딩가에서도 웃음이 솟네 (시민의 합창이 우렁차구나)
너도 나도 부르자 사랑의 노래 (건설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건설의 노래 (서울의 노래, 새마을의 노래를)
에스이오유엘 에스이오유엘 럭키서울

[3절]
서울의 거리는 건설의 거리 (명랑한 거리)
명랑한 거리에는 행운이 오네 (건설의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
타이프 소리로 해가 저무는 (비둘기 나는 지붕 우에는)
빌딩가에서도 웃음이 솟네 (오색 빛 무지개가 아름답구나)
너도 나도 부르자 사랑의 노래 (행운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새마을의 노래를 (서울의 노래)
에스이오유엘 에스이오유엘 럭키서울

6. 현인 다른 히트곡 듣기

가사와 함께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