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 꿈속의 사랑 가사/원곡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1. 노래정보

꿈속의 사랑은 1956년에 우리나라 가수 현인이 발표한 노래입니다.

현인 프로필, 히트곡

원곡은 1942년에 중국의 천꺼신(陳歌辛)이 작곡한 몽중인(夢中人, 꿈속의 사람)입니다. 몽중인은 1942년에 중국 상하이에서 개봉한 영화 장미꽃은 곳곳에서 피어나건만(薔薇處處開)의 삽입곡 중 하나입니다. 영화 주인공인 공치우샤(龔秋霞)가 불렀습니다.

2015년에는 김태용 감독의 영화 ‘그녀의 전설’에 삽입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버전은 김태용 감독의 부인이자 중국의 여배우인 탕웨이가 불렀습니다.

우리말 노래가사는 하룻밤의 사랑을 맺었는데 그 상대가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이라서 다시 만나지 못하니 마치 꿈속의 사랑과 같다는 내용입니다.

원곡 분위기는 좀 더 구슬픈 분위기인데 번안곡은 가볍고 리드미컬한 느낌입니다.

2. 앨범커버

3. 원곡 듣기/동영상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606
KY노래방 (금영노래방) 번호 158

5. 현인 꿈속의 사랑 가사

[1절]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2절]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 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후렴]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1절]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후렴]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1절]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6. 현인 다른 히트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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