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무 에레나가 된 순희 가사/노래방 그날 밤 극장 앞에서 그 역전 카바레에서 안다성 에레나가 된 순이

1. 트로트 가요 노래정보

에레나가 된 순희는 가수 한정무가 1954년에 처음 발표한 곡입니다.

한정무는 1919년 평안남도 출생으로 다른 히트곡으로는 ‘꿈에 본 내 고향’이 있습니다.

가수 한정무 프로필 히트곡

이 곡은 후에 안다성이 재녹음했는데 안다성 버전에서는 순희를 순이로 바꾸고 2절 가사 마지막 부분에 있는 ‘양담배를 피고 있더냐’는 구절을 ‘파티에서 웃고 있더냐’로 바뀌었습니다.

노래가사는 순박한 시골 처녀에서 도시의 술집 작부가 된 순희의 생을 그리고 있습니다. 순희는 밤새 석유불 등잔 밑에서 길쌈을 하던 처녀였으나 전쟁으로 피난을 온 후 드레스와 보석을 걸치고 카바레에서 춤을 추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1) 앨범이름/노래제목/원곡가수

앨범 이름 : 신라의칼 / 에레나가된순희(잊지 못할 순희)
원곡 가수 : 한정무

(2) 작사가/작곡가

작사가 : 손로원
작곡가 : 한복남
편곡가 : 이재호

(3) 발매일/제작사

발매일 : 1954년
제작사 : 도미도레코드

2. 앨범커버

한정무 에레나가 된 순희 가사/노래방 그날 밤 극장 앞에서 그 역전 카바레에서 안다성 에레나가 된 순이

3. 원곡 듣기/동영상

한정무 에레나가 된 순희 가사/노래방 그날 밤 극장 앞에서 그 역전 카바레에서 안다성 에레나가 된 순이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1951
KY노래방(금영노래방) 번호 1222

5. 한정무 에레나가 된 순희 가사


[1절]
그날 밤 극장 앞에서 그 역전 카바레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이 들리는 순희
석유불 등잔 밑에 밤을 새면서
실패 감던 순희가 다홍 치마 순희가
이름조차 에레나로 달라진 순희 순희
오늘 밤도 파티에서 춤을 추더냐

[2절]
그 빛깔 드레스에다 그 보석 귀걸이에다
목이 메어 항구에서 운다는 순희
시집 갈 열아홉 살 꿈을 꾸면서
노래하던 순희가 피난 왔던 순희가
말소리도 이상하게 달라진 순희 순희
오늘 밤도 양담배를 피고 있더냐

6. 한정무 다른 히트곡 듣기

가사와 함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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