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방남 꽃마차 가사/노래방 노래하자 꽃 서울 춤추는 꽃 서울 아카시아 숲 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꾸냥 뜻

1. 트로트 가요 노래정보

꽃마차는 가수 진방남이 1939년에 발표한 노래입니다. 진방남은 이 노래의 작사가인 반야월의 예명인데, 반야월 역시 예명으로 본명은 박창오입니다.

진방남 반야월 프로필 본명 히트곡

노래의 배경은 일제시대이지만 당시에도 서울은 점차 번성하고 있었고 유행의 첨단을 달리는 도시였던 것 같습니다.

가사에 나오는 꾸냥 뜻은 중국어로 아가씨(姑娘)를 가리키는 말이고, 알곰삼삼 뜻은 알금삼삼을 귀엽게 표현한 말인데 원래는 잘고 얕에 얽은 자국이 드문드문 있는 모양을 말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수두나 천연두를 앓았던 흔적이 남았던 것을 가리킵니다.

(1) 앨범이름/노래제목/원곡가수

앨범 이름 : 꽃마차
원곡 가수 : 진방남

(2) 작사가/작곡가

작사가 : 반야월
작곡가 : 이재호

(3) 발매일/제작사

발매일 : 1939년
제작사 : 태평레코드

2. 앨범커버

진방남 꽃마차 가사노래방 노래하자 꽃 서울 춤추는 꽃 서울 아카시아 숲 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꾸냥 뜻

3. 원곡 듣기/동영상

진방남 꽃마차 가사노래방 노래하자 꽃 서울 춤추는 꽃 서울 아카시아 숲 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꾸냥 뜻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235
KY노래방(금영노래방) 번호 144

5. 진방남 꽃마차 가사


[1절]
노래하자 꽃 서울 춤추는 꽃 서울
아카시아 숲 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 색 꾸냥의 귀거리는 한들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 온다 방울소리 울린다

[2절]
울퉁불퉁 꽃 서울 꿈꾸는 꽃 서울
알곰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한강물 출렁출렁 숨 쉬는 밤하늘엔 별이 총총
섹소폰 소리 들려 온다 노래 소리 들린다

[3절]
푸른 등잔 꽃 서울 건설의 꽃 서울
뾰족 신발 바둑 길에 꽃 양산이 물결 친다
서울의 아가씨야 내일의 희망 안고 웃어다오
맨돌린 소리 들려 온다 웃음소리 들린다

6. 진방남 다른 히트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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