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난영 목포는 항구다 가사/노래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1. 노래정보

목포는 항구다는 1942년에 이난영이 발표한 노래입니다. 노래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습니다.

이난영 프로필, 대표곡

앨범 표지를 보니 원곡 제목은 ‘목포는 항구’였던 것 같습니다.

노래가사에나오는 영산강(榮山江)은 전남 담양에서 나주를 거쳐 목포까지 흐르는 강입니다. 길이는 137km입니다.

삼학도(三鶴島)는 목포 앞바다에 있었던 섬을 말합니다. 삼학도는 지금은 방조제 건설로 인해 육지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유달산(儒達山) 역시 폭포에 있는 산입니다. 높이는 228미터 밖에 되지 않지만 산세가 험한 편입니다.

똑딱선은 발동기로 움직이는 작은 배를 말한다고 합니다.

노래 줄거리는 목포는 항구이기 때문에 고향을 떠나는 사람에게 이별의 장소이기도 하고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다는 내용입니다.

2. 앨범커버

3. 원곡 듣기/동영상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206
KY노래방 (금영노래방) 번호 345

5. 이난영 목포는 항구다 가사

[1절]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2절]
유달산 잔디 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3절]
여주로 떠나갈까 제주로 갈까
비 젖은 선창머리 돛대를 달고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이별의 고향

6. 이난영 다른 히트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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