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래정보
목이 메어는 1974년 가수 윤항기가 발표한 앨범 ‘나는 어떻하라구’에 수록된 곡입니다. 1967년에 영국 밴드 프로콜 하럼이 발표한 ‘A Whiter Shade of Pale’을 가사만 한국어로 바꾼 번안가요입니다. A Whiter Shade of Pale는 더 하얗게 창백한 그림자라는 뜻입니다.
원곡은 영국 신인밴드의 첫 발매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고 1천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유명한 노래입니다. 약간 몽환적이고 외설적인 분위기의 가사 때문에 4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사의 해석을 두고 논란이 분분합니다.
그러나 윤향기의 노래는 떠나는 사람에게 무슨 말이든 하고 싶은데 목이 메어 아무 말도 못하고 보낸다는 이야기입니다. 원곡에 관한 정보와 가사해석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프로콜 하럼 – 어 화이터 셰이드 오브 페일 가사해석 Procol Harum – A Whiter Shade of Pale 정확한 뜻 – 올드 리릭스 (oldlyrics.net)
프로콜 하럼 – 어 화이터 셰이드 오브 페일 가사해석 Procol Harum – A Whiter Shade of Pale 정확한 뜻
(1) 앨범이름/노래제목/원곡가수
앨범 이름 : 나는 어떻하라구
노래 제목 : 목이 메어
원곡 가수 : 프로콜 하럼(Procol Harum)
(2) 작사가/작곡가
작사 작곡 : 윤항기
(3) 발매일/제작사/유통사
발매일 : 1974년7월1일
제작사 : 신세계
2. 듣기/동영상
원곡 가수 : 프로콜 하럼
리메이크 가수 : 윤항기,
유튜브에서 바로 듣기/동영상 보기
3. 노래가사
[1절]
마지막 하고 싶은 말 너무나 가슴이 아파
목이 메여 말을 못하고 눈물만 흘러내리네
떠나는 그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할까요
너만을 사랑한 것을 영원히 사랑한 것을
[간주]
[2절]
마지막 하고 싶은 말 너무나 사랑했기에
돌아서는 그 사람에게 손짓만 이렇게 했네
떠나는 그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할까요
너만을 사랑한 것을 영원히 사랑한 것을
4. 앨범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