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가 같은 노래] 윤승희 아빠랑 엄마 같이, 김만수 푸른 시절, 임성훈 어느 날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1. 노래정보

멜로디가 같은 노래가 3곡이나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윤승희의 아빠랑 엄마 같이, 김만수의 푸른 시절, 임성훈의 어느 날 이 3곡이 같은 멜로디에 가사만 다르게 붙인 곡입니다.

앨범 발매 일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윤승희 아빠랑 엄마 같이 : 1976년? 발매. 서라벌레코오드사. 작사가 박영걸
김만수 푸른 시절 : 1977년1월15일 발매. 작사가 지명길
윤성훈 어느 날 : 1977년? 발매, 힛트레코드

윤승희 나이, 프로필, 히트곡

원곡 작곡가는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김평선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고등학생이라는 이유로 신승용 이름으로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jackim21/221718658029

노래 가사는 3곡이 다 다르면서도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소년이 소녀를 만나서 가슴이 설레인다는 내용입니다. 아빠랑 엄마 같이는 아예 가정을 꾸리자는 데까지 진도를 나갔습니다.

2. 앨범커버

[멜로디가 같은 노래] 윤승희 아빠랑 엄마 같이, 김만수 푸른 시절, 임성훈 어느 날 앨범 커버
앨범 커버

3. 원곡 듣기/동영상

[멜로디가 같은 노래] 윤승희 아빠랑 엄마 같이, 김만수 푸른 시절, 임성훈 어느 날
윤승희 아빠랑 엄마 같이
[멜로디가 같은 노래] 윤승희 아빠랑 엄마 같이, 김만수 푸른 시절, 임성훈 어느 날
김만수 푸른 시절
[멜로디가 같은 노래] 윤승희 아빠랑 엄마 같이, 김만수 푸른 시절, 임성훈 어느 날
임성훈 어느 날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9143
KY노래방 (금영노래방) 번호 4124

5. 노래가사


(1) 윤승희 아빠랑 엄마 같이 가사

[1절]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소년이
어느 날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 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소녀는 다가와서 사랑을 고백했네

소년은 열이 나서 사랑을 설명했네
아빠랑 엄마같이 아끼고 존경하며
즐거운 우리 집을 만들고 가꾸어서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게 사랑이야

[2절]
그러면 좋고 말고 그러면 좋고 말고
그러면 우리들도 사랑을 해야겠지
아빠랑 엄마같이 어른이 되었을 때
우리도 마음 놓고 사랑을 해야겠지

그 말이 맞고 말고 그 말이 맞고 말고
날이 가고 달이 가고 세월이 흘러가면
언젠가 우리들도 어른이 될 테니까
우리는 소리 모아 이렇게 노래했네

[후렴]
엄마랑 아빠같이 어른이 되었을 때
우리는 사랑하리 영원히 사랑하리

(2) 김만수 푸른 시절 가사

[1절]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 못하고 고개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국이 두 눈에 가득차네

[후렴]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 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 걸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국이 두 눈에 가득 차네

[2절]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 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 들어 두 눈이 반짝이네

[후렴]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 걸
수줍어 말 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 들어 두 눈이 반짝이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 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 걸

(3) 임성훈 어느 날 가사

[1절]
어느 날 공원에서 산책을 하려는데
어여쁜 한 소녀가 멀리서 걸어왔네
까만 머리결을 바람에 날리면서
꽃길을 옆에 끼고 사뿐히 걸어왔네
내 마음 두근거려 어쩔 줄 몰랐었네
한번쯤 말을 걸까 가슴만 졸였었네

[2절]
어느 날 거리에서 그녀를 또 보았네
길 건너 모퉁이를 돌아서 가려는데
새침한 그 소녀가 날 보면 알듯한데
모른 척 지나가는 내 마음 안타까워
이번엔 쫓아가서 얘기나 걸어볼까
아니야 그러다간 망신만 당할 거야
망신만 당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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