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택 영탁 아빠의 청춘 가사/노래 이 세상의 부모 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딸이 잘 되라고 행복하라고

1. 노래정보

아빠의 청춘은 1966년에 개봉한 동명의 영화 OST입니다. 오기택이 불렀습니다.

오기택 나이, 프로필, 히트곡

원래는 1965년에 개봉한 영화 ‘눈물의 영도다리’를 타이틀로 한 앨범에 이 노래가 수록되었는데 이 곡이 뒤늦게 히트하면서 재발매되었습니다.

영화는 1966년7월에 아세아극장에서 개봉했는데 관객수 1만여명을 동원해서 당시로서는 흥행작에 속했습니다.

노래가사는 가부장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식들이 아버지를 어려워한 나머지 잘 이해하지 못했던 아버지의 고충을 그렸습니다.

원곡 가수 외에 조항조, 이용, 손현주, 영탁 등이 불렀습니다.

2. 앨범커버

3. 원곡 듣기/동영상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599
KY노래방 (금영노래방) 번호 533

5. 노래가사

[1절]
이 세상의 부모 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딸이 잘 되라고 행복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박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

[후렴]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2절]
세상 구경 서울 구경 참 좋다마는
돈 있어야 제일이지 없으면 산통
마음 착한 며느리를 내 몰라 보고
황소고집 부리다가 큰코 다쳤네
나에게도 아직까지 꿈이야 있다

[후렴]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6. 오기택 다른 히트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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