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래정보
전선야곡은 가수 신세영이 1952년에 발표한 노래입니다.
음반이 발매된 것은 1952년이었지만 노래의 녹음은 1951년10월에 했는데 녹음하는 날 어머니가 사망하는 사건이 생겨서 신세영은 목이 맨 상태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마침 노래의 주제가 전장에 나간 아들이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더 절절한 마음이 노래에 담겼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신세영은 최전방에 위문공연을 다녔고 군인들 역시 전선야곡을 합창했다고 합니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이 곡은 방송에 자주 나오는 인기곡이 되었습니다.
노래가사는 전선의 달밤에 어머니의 목소리가 그립고 꿈속에서 고향 집에 가서 본 어머니의 흰 머리 때문에 울었다는 내용입니다.
(1) 앨범이름/노래제목/원곡가수
앨범 이름 : 아내의노래 / 전선야곡
원곡 가수 : 신세영
(2) 작사가/작곡가
작사가 : 유호
작곡가 : 박시춘
(3) 발매일/제작사
발매일 : 1952년
제작사 : 오리엔트레코드
2. 앨범커버
![신세영 전선야곡 가사/노래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아 아 아 그 목소리 그리워 1 신세영 전선야곡 가사노래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아 아 아 그 목소리 그리워](http://7080.oldlyrics.net/wp-content/uploads/sites/2/2023/06/신세영-전선야곡-가사노래-가랑잎이-휘날리는-전선의-달밤-소리-없이-내리는-이슬도-차가운데-아-아-아-그-목소리-그리워.jpg)
3. 원곡 듣기/동영상
![신세영 전선야곡 가사/노래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아 아 아 그 목소리 그리워 2 신세영 전선야곡 가사노래](http://7080.oldlyrics.net/wp-content/uploads/sites/2/2023/06/신세영-전선야곡-가사노래.jpg)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555
KY노래방 (금영노래방) 번호 676
5. 신세영 전선야곡 가사
[1절]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아 아 그 목소리 그리워
[2절]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한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꿈 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아 아 쓸어안고 싶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