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호 해운대 엘레지 가사/노래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엘레지 뜻

1. 노래정보

해운대 엘레지는 가수 손인호가 1958년에 발표한 노래입니다. 손인호는 해방후 평양 관서음악 콩쿨에서 1위를 한 후 심사위원에게 당신의 소질을 살리려면 이남으로 가라는 말을 듣고 형과 함께 월남해서 가수가 되었습니다.

손인호 프로필, 히트곡

이 노래는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해운대는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혼여행지였을 뿐만 아니라 피서지이기도 했습니다.

엘레지 뜻

노래 제목인 엘레지(élégie)는 프랑스어로 애도와 비탄의 감정을 표현한 서정시나 가곡을 뜻합니다. 이 노래에서는 해운대에서 사랑을 했던 남녀가 헤어진 후 그 사랑을 그리워하고, 미련을 버리는 마음의 정리를 하고 정든 백사장과 동백섬을 떠난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1) 앨범이름/노래제목/원곡가수

앨범 이름 : 해운대에레지 / 기다리는밤
원곡 가수 : 손인호

(2) 작사가/작곡가

작사가 : 한산도
작곡가 : 백영호

(3) 발매일/제작사

발매일 : 1958년
제작사 : 빅토리레코드

2. 앨범커버

손인호 해운대 엘레지 가사/노래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엘레지 뜻

3. 원곡 듣기/동영상

손인호 해운대 엘레지 가사/노래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엘레지 뜻2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441
KY노래방(금영노래방4) 번호 769

5. 해운대 엘레지 노래가사

[1절]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2절]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이별을 던져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3절]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기울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도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6. 손인호 다른 히트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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