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호 한 많은 대동강 가사/노래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 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뜻

1. 노래정보

한 많은 대동강은 가수 손인호가 1958년에 발표한 노래입니다. 손인호는 1926년 평안남도에서 출생하고 해방후 귀국, 월남하여 가수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손인호 프로필, 히트곡

이 노래를 작곡한 한복남은 ‘빈대떡 신사’로 유명한 가수이자 작곡가입니다. 이 노래를 비롯하여 처녀 뱃사공, 오동동 타령 등 수 많은 곡을 작곡했습니다.

한복남 프로필, 히트곡

한 많은 대동강은 남북분단의 아픔을 노래한 곡입니다. 그런데 북한에서 금지곡으로 지정해서 북한 공연에서는 불려지지 못했습니다.

노래가사에 나오는 대동강은 평안남도에서 발원해서 평양을 지나 황해로 들어가는 강이고, 모란봉은 평양 대동강 근처에 있는 높이 96미터의 산입니다. 을밀대와 부벽루는 모란봉 기슭에 있는 정자를 뜻하는 말입니다.

2. 앨범커버

3. 원곡 듣기/동영상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3459
KY노래방(금영노래방) 번호 761

5. 한 많은 대동강 노래가사

[1절]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 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2절]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 소냐
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6. 손인호 다른 히트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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