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난아 낭랑 18세 가사/노래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1. 노래정보

낭랑 18세는 가수 백난아가 1949년에 처음 부른 노래입니다.

백난아 프로필, 히트곡

오래 된 노래지만 1992년에 젊은 가수 한서경이 리메이크하면서 다시 한 번 유행을 탔고 여러 운동 경기의 응원가로도 불려졌습니다. 2004년에는 같은 제목의 드라마가 만들어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이동건과 한지혜가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제목에 있는 낭랑(朗朗)은 밝을 낭이 두 번 겹친 말로 낭랑하다의 어근입니다. 낭랑하다는 소리가 또랑또랑하다, 빛이 밝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로 뒤에 18세가 붙으면서 활기찬 청춘이라는 이미지를 줍니다.

노래가사는 방년 18세의 처녀가 저고리 고름을 말아 쥐고서 떠나간 님이 돌아오기를 기다린다는 내용입니다. 님은 소쩍새가 울 때 온다고 했는데 결국 오지 않았습니다.

(1) 앨범이름/노래제목/원곡가수

앨범 이름, 노래 제목 : 낭랑 18세
원곡 가수 : 백난아

(2) 작사가/작곡가

작사가 : 유호
작곡가 : 박시춘

(3) 발매일/제작사

발매일 : 1949년
제작사 : 럭키레코드

2. 앨범커버

백난아 낭랑 18세 가사/노래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3. 원곡 듣기/동영상

백난아 낭랑 18세 가사/노래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2
백난아 버전
한서경 낭랑 18세
한서경 버전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KY노래방(금영노래방4) 번호

5. 노래가사


[1절]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2절]
팔짱을 끼고 돌부리 차며 누구를 기다리나 총각 20세
송아지 매 논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이 와요

[3절]
소쩍궁 소쩍 새가 울어서 삼천리 이 강산에 풍년이 왔네
맹세 안 해도 새는 우는데 기약한 나의 님은 어이 못 오나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기어코 오겠다고 맹세한 님아

6. 백난아 다른 히트곡 듣기

가사와 함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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