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자 김추자 댄서의 순정 가사/노래방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 푸른 등불 아래 붉은 등불 아래 춤추는 땐서의 순정

1. 트로트 가요 노래정보

댄서의 순정은 가수 박신자가 1959년에 발표한 노래입니다.

박신자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정보가 많지 않습니다. 23살에 요절했다, 주현미의 큰어머니다 하는 정도가 있을 뿐입니다. 그의 히트곡으로 이 노래와 소녀의 꿈이 있습니다.

노래가 발표되고 나서 약 10년 후인 1968년 공연윤리위원회가 퇴폐적이고 저속하다며 금지곡으로 지정했습니다. 그 6년 후에 김추자가 다시 리메이크해서 히트곡이 되었지만 1975년에 다시 금지곡이 된 전력이 있습니다.

노래의 원제목은 땐사의 순정입니다. 6.25 전쟁 후에 시골을 떠나 대도시로 나온 여성들이 여급이나 댄서로 살면서 가족을 먹여 살렸던 시대상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2. 앨범커버

3. 원곡 듣기/동영상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585
KY노래방(금영노래방) 번호 283

5. 박신자 김추자 댄서의 순정 가사

[1절]
이름도 몰르고 성도 몰라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
네온사인 아래 오색 등불 아래
(푸른 등불 아래 붉은 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2절]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글라스에 눈물 지으며
비 나리는 밤도 눈 나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

[3절]
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이 들창가에 기대서서
슬픈 추억 속에 남 모르게 우는
애달픈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

6. 박신자 다른 히트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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