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래정보
동숙의 노래는 1966년에 데뷔한 가수 문주란의 데뷔곡입니다. 문주란은 17세의 나이로 데뷔하면서 우리나라 여성 가수 중에서 가장 저음이 풍부한 가수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노래에는 사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진위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사연은 ‘동숙’이라는 이름의 여자가 남자에게 속고 그 원한으로 남자를 칼로 찌른다는 이야기입니다.
노래가사도 이 사연과 일치합니다. 님을 너무 사랑했는데 그 마음이 변해서 원한이 되었고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저질렀는데 울면서 뉘우쳐도 이미 때는 늦으리 하는 내용입니다.
(1) 앨범이름/노래제목/원곡가수
앨범 이름 : ?
노래 제목 : 동숙의 노래
원곡 가수 : 문주란
(2) 작사가/작곡가
작사가 : 한산도
작곡가 : 백영호
(3) 발매일/제작사
발매일 : 1966년
제작사 : 지구레코드공사
2. 앨범커버
![문주란 동숙의 노래 가사/노래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1 문주란 동숙의 노래 가사 앨범](http://7080.oldlyrics.net/wp-content/uploads/sites/2/2023/03/문주란-동숙의-노래.jpg)
3. 원곡 듣기/동영상
![문주란 동숙의 노래 가사/노래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2 문주란 동숙의 노래 가사노래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https://7080.oldlyrics.net/wp-content/uploads/sites/2/2023/03/문주란-동숙의-노래-가사노래-돌이킬-수-없는-죄-저질러-놓고-뉘우치면서-울어도-때는-늦으리-1024x576.jpg)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290
KY노래방 (금영노래방) 번호 295
5. 노래가사
[1절]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음 때는 늦으리
[2절]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못 가는 서러운 이 몸
저주받은 운명에 끝나는 순간
님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음 뜨거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