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가사/노래 처음에 사랑할 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 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1. 노래정보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는 1989년에 가수 문주란이 발표한 노래입니다. 1986년에 교통사고를 당한 후로 활동이 주춤했던 문주란은 이 곡으로 완전한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문주란 프로필

이 곡은 원래 1987년에 동일한 재목으로 임주리가 녹음했지만, 노래를 심의하는 과정에서 여성편향적이라는 사유로 통과되지 못해서 ‘정말 좋겠네’라는 제목으로 취입을 했지만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후 심의가 통과되어 원곡 그대로 문주란이 부르게 되면서 히트곡이 되었습니다.

노래가사는 결혼 전과 결혼 후에 태도가 확 달라진 남편을 흉 보는 내용입니다.

2. 앨범커버

3. 원곡 듣기/동영상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118
KY노래방 (금영노래방) 번호 1354

5. 노래가사

[1절]
처음에 사랑할 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 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 해 달래
애기가 되어 버린 내 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후렴]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2절]
결혼을 하고 난 후 그이는 애기가 돼버렸어
밥 달라 사랑 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 일을 해도 해도 많은데 자기만 쳐다보래
웃어라 안아 달라 조르는 당신 골치 아파 죽겠네

[후렴]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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