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수 무너진 사랑탑 가사/노래 반짝이는 별빛 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 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1. 노래정보

무너진 사랑탑은 고 남인수가 발표한 노래입니다. 발매연도는 1960년으로 추정됩니다. 이 곡은 결핵을 앓았던 남인수의 마지막 히트곡이라고 합니다.

남인수 프로필

남인수는 의자에 앉은 채로 가쁨 숨을 몰아쉬고 각혈을 해가며 이 노래를 취입했다고 합니다.

녹음에서는 그런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슬픈 노래이긴 하지만 생동감이 느껴지는 창법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노래가사는 공들여 쌓아 온 사랑탑이 연인의 배신으로 무너져서 허사가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사나이가 목숨 걸고 바친 순정을 밟고, 가슴에 모닥불을 질러 놓고 너는 지금 어디에서 단꿈에 잠겨 있느냐며 원망하는 내용입니다.

(1) 앨범이름/원곡가수

앨범 이름 : 무너진 사랑탑
원곡 가수 : 남인수

(2) 작사가/작곡가

작사가 : 반야월
작곡가 : 나화랑

(3) 발매일/제작사

발매일 : 1961년(?)
제작사 : (?)

2. 앨범커버

남인수 무너진 사랑탑 가사/노래 반짝이는 별빛 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 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3. 원곡 듣기/동영상

남인수 무너진 사랑탑 가사/노래 반짝이는 별빛 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 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2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684
KY노래방 (금영노래방) 번호 355

5. 남인수 무너진 사랑탑 가사


[1절]
반짝이는 별빛 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 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 놓고
그대는 지금 어데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2절]
달이 잠긴 은물결이 살랑살랑 살랑대던 그날 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울며 불며 맹서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 놓고
그대는 지금 어데 행복에 잠겨 있나
야멸찬 님아 깨어진 거문고야

[3절]
봄바람에 실버들이 하늘하늘 하늘대던 그날 밤
세상 끝까지 같이 가자고 눈을 감고 맹서한 님아
사나이 불을 뿜는 그 순정을 갈기갈기 찢어 놓고
그대는 지금 어데 사랑에 취해 있나
못 잊을 님아 꺾어진 장미화야

6. 남인수 다른 히트곡 듣기

가사와 함께 듣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kakaostory facebook twitter naver band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