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수 낙화유수 가사/노래방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세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

1. 트로트 가요 노래정보

낙화유수는 가수 남인수가 1942년에 발표한 노래입니다.

1929년에 이정숙이 발표한 동명의 노래와는 전혀 다른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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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나이 24세 때입니다. 남인수는 18세때 데뷔했습니다.

남인수 프로필

이 노래는 일제시대 말기에 한창 군국가요가 지배하던 당시 ‘서정곡의 대표작’이라는 광고와 함께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이 노래의 제목을 차용하여 1969년에 영화가 제작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가수 이난영과 남인수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실제 선전에서도 실화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 노래의 제목인 落花流水는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처럼 번성하던 것도 시간이 지나면 쇠한다는 뜻도 있고, 흐르는 물에 떨어진 꽃잎처럼 함께 하고 싶어하는 남녀간의 사랑을 뜻하기도 합니다.

(1) 앨범이름/노래제목/원곡가수

앨범 이름 : 낙화유수 / 남매
원곡 가수 : 남인수

(2) 작사가/작곡가

작사가 : 조명암
작곡가 : 이봉룡

(3) 발매일/제작사

발매일 : 1942년 3월
제작사 : 오케레코드

2. 앨범커버

남인수 낙화유수 가사/노래방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세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

3. 원곡 듣기/동영상

남인수 낙화유수 가사/노래방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세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1762
KY노래방(금영노래방) 번호 2309

5. 남인수 낙화유수 가사


[1절]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세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

[2절]
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봄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꽃다운 이 강산에 봄맞이 가세

[3절]
사람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오면은 가는 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곱게 피건만
시들은 내 청춘은 언제 또 피나

6. 남인수 다른 히트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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