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남원의 애수 가사/노래방 춘향아 울지 마라 달래었건만 어느 때 어느 날짜 그대 품에 안기려나

1. 노래정보

남원의 애수는 가수 김용만이 1954년에 발표한 노래입니다. 김용만은 1933년에 출생하여 현재까지 가요무대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용만 나이, 프로필, 히트곡, 근황

이 노래는 성춘향과 이몽룡의 이야기를 소재로 했습니다. 노래가사에도 옥에 갖힌 열녀 춘향과 과거시험을 보는 이도령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노래의 인기에 힘입어 전라북도 남원시 춘향테마파크에는 2005년에 남원의 애수 노래비가 세워졌고, 2014년에는 제1회 남원의 애수 가요제가 시행되었습니다.

(1) 앨범이름/노래제목/원곡가수

앨범 이름 : 남원의애수 / 사나히맹서
원곡 가수 : 김용만

(2) 작사가/작곡가

작사가 : 김부해
작곡가 : 김화영

(3) 발매일/제작사

발매일 : 1954년
제작사 : 아리랑레코드

2. 앨범커버

김용만 남원의 애수 가사/노래방 춘향아 울지 마라 달래었건만 어느 때 어느 날짜 그대 품에 안기려나

3. 원곡 듣기/동영상

김용만 남원의 애수 가사/노래방 춘향아 울지 마라 달래었건만 어느 때 어느 날짜 그대 품에 안기려나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668
KY노래방(금영노래방4) 번호 222

5. 김용만 남원의 애수 가사


[1절]
한양 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갯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 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아아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2절]
님께 향한 일편단심 채찍 아래 굽힐소냐
옥중의 열녀춘향 이도령이 돌아왔네
춘향아 울지마라 얼싸안고서
그리든 천사만사 즐기는 님이여
아아아아 흘러간 꿈이련가 청실홍실 춤을 추네

[3절]
알성급제 과거 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었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의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아아아 어느 때 어느 날짜 그대 품에 안기려나

6. 김용만 다른 히트곡 듣기

가사와 함께 듣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kakaostory facebook twitter naver band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