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고운봉 명동 부르스 가사/노래방 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 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1. 트로트 가요 노래정보

명동 부르스는 가수 김용만이 1958년 경에 발표한 노래입니다.

가수 김용만 나이, 프로필, 히트곡, 근황

그러나 노래가 처음 나왔을 때는 그리 히트하지 못했고 1960년에 고운봉이 재녹음한 음반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1950년대부터 명동은 서울의 중심가였습니다. 명동에는 여러 술집과 다방이 들어섰고 명동성당을 비롯해서 여러 공공기관 역시 명동에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감상실 ‘세시봉’ 역시 명동에 있었습니다.

노래가사는 추적추적 비 오는 날 밤에 가로등 불빛을 따라 걸으며 그 거리에서 보냈던 청춘을 회상하고 있습니다.

(1) 앨범이름/노래제목/원곡가수

원곡 가수 : 김용만
리메이크 가수 : 고운봉

(2) 작사가/작곡가

작사가 : 이철수
작곡가 : 라음파

(3) 발매일/제작사

발매일 : 1958년 추정

2. 앨범커버

김용만 고운봉 명동 부르스 가사/노래방 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 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3. 원곡 듣기/동영상

김용만 고운봉 명동 부르스 가사/노래방 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 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366
KY노래방(금영노래방) 번호 340

5. 김용만 고운봉 명동 부르스 가사


[1절]
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 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 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 보는 명동의 불루스

[2절]
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 취해 우는 심정 그 님이 야속튼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 보는 명동의 부루스

6. 김용만 다른 히트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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