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경 조용필 산장의 여인 가사/노래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1. 노래정보

산장의 여인은 1957년에 가수 권혜경이 부른 노래입니다. 권혜경은 KBS 제3기 전속가수로 발탁되어 활동중이었습니다.

권혜경 프로필, 히트곡

반야월(작사가)가 마산 방송국 문예부장으로 있을 때 서울에 있는 가수들을 모아서 마산에 있는 결핵병원에 위문공연을 갔다가 산장병동에서 요양하고 있는 아름다운 여인이 흐느끼는 것을 보고 가사를 지은 후에 작곡가에게 작곡을 의뢰하여 이 곡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이미자, 조용필, 하춘화, 최정자, 방주연, 심수봉, 양희은 등이 이 곡을 불렀습니다.

(1) 앨범이름/노래제목/원곡가수

앨범 이름 : 산장의 여인 / 애수의 부루-스
노래 제목 : 산장의 여인
원곡 가수 : 권혜경

(2) 작사가/작곡가

작사가 : 반야월
작곡가 : 이재호

(3) 발매일/제작사

발매일 : 1957년
제작사 : 오아시스

2. 앨범커버

권혜경 산장의 여인 앨범 커버
권혜경 앨범 커버

3. 원곡 듣기/동영상

권혜경 산장의 여인 가사
권혜경 버전 유튜브
조용필 산장의 여인 가사
조용필 버전 유튜브

4. (금영, TJ) 노래방 번호

TJ노래방(태진노래방, 질러노래방) 번호 724
KY노래방 (금영노래방) 번호 474

5. 권혜경 산장의 여인 가사


[1절]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2절]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러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 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에
임 뵈올 그날을 생각하며 쓸쓸히 살아가네

6. 추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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