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예명 : 이인권(李寅權)
본명 : 임영일(林榮一)
2. 프로필
(1) 나이, 생년월일, 고향
출생 : 1919년11월5일. 함경북도 청진
사망 : 1973년9월29일(향년 54세)
(2) 학력
청진상업학교 졸업
(3) 가족
부인
(4) 종교
가톨릭
(5) 직업, 데뷔곡, 데뷔연도
가수, 작곡가
1938년 눈물의 춘정
(6) 대표곡
꿈꾸는 백마강
귀국선
미사의 노래
(7) 경력, 수상
1919년 출생.
1938년 오케레코드 쇼단이 함경도 청진에서 공연할 때 작곡가 이철과 박시춘을 찾아가 심사를 받고, 남인수의 대역으로 무대에 데뷔함.
1938년 박시춘이 작곡한 눈물의 춘정 발표.
1940년 꿈꾸는 백마강을 발표하여 인기를 얻었지만 백제의 멸망이 조선의 멸망을 떠올린다고 하여 조선총독부에 의해 금지곡이 됨. 작사가 조명암이 월북하면서 해방후에도 금지곡이 됨.
중국 톈진(天津)·베이징(北京) 등에서 교포 위문공연을 벌임. 일본군에 협조했다는 혐의로 톈진에서 1년간 수감되었다가 1946년 귀국함.
독학으로 음악이론을 공부하고 기타연주를 습득하여 작곡을 시작함.
6.25 전쟁중에 부인(가수)와 함께 국군 위문공연을 하던 도중 부인이 포탄에 맞아 사망함. 부상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 이인권은 가톨릭 성당에 다니며 마음을 다스렸고 부인을 기리는 자작곡인 미사의 노래를 불러 대중의 인기를 얻음.
이후로 노래보다 작곡을 많이 함. 영화음악 작곡에도 손을 대서 카츄샤의 노래, 외나무 다리, 꿈이여 다시 한번, 바다가 육지라면, 단골손님 등의 히트곡을 발매함.
주현미가 중학생일 때 노래를 가르쳤다고 함.
왕성한 창작활동을 벌이다 1973년 사망함.
3. 이인권 히트곡 듣기
